‘태권 트롯’ 나태주가 좌충우돌 예능 태권도장을 오픈한다.

나태주가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가르치는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한다.

종편방송인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나태주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의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고,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태권도 자유품새 세계 1위의 나태주와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이자 태권도 유단자인 파이터 김동현이 '병아리 하이킥'의 사범단으로 나선다.

지난 5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날 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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